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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처음으로 모래벌판서 열병…해방군에 세계 일류 군대로 되기 위해 전진할 것을 호령

[기타] | 발행시간: 2017.07.31일 11:14

7월 30일 오전,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열병식이 주르허(朱日和) 합동 훈련기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부대를 사열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강(李剛)]

[신화망 베이징 7월 31일] (리쉬안량(李宣良), 왕위산(王玉山) 기자) 7월 30일 오전,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경축하는 열병식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새로운 정세 하에 영웅적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 군대로 건설하자는 강군 호령을 내렸다.

건군 90주년 경축을 주제로 한 이번 열병은 시진핑 주석이 처음으로 야전 환경 하의 모래벌판에서 진행한 열병이고 해방군이 전반적이고 혁명적인 개혁과 정비를 거친 후 참신한 모습으로 받는 사열이다.

이번 열병은 과거의 의전식 열병 관례를 타파해 도보 행진 대열과 퍼레이드 행진 대열을 참여시키지 않았고 군악단과 합창단도 배치하지 않았으며 구경하는 일반 대중이 없었고 모든 장비에 장식을 하지 않아 짙은 ‘야생’과 ‘야전’ 분위기를 구현했다.

모래벌판 열병은 해방군이 실전 요구를 관철하고 전쟁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표현이다.

이번 열병에 참여한 600여대(세트)의 검열 받은 장비에서 거의 반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여러가지 신형 작전 역량이 등장했다. 오늘의 해방군은 이미 과거의 단일한 군종에서 다군종, 다병종이 연합된, 일정한 현대화 수준과 정보화로 빠르게 매진하는 강대한 군대로 발전되었다.

10시 경, 시진핑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역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목표에 가까이 와 있고 역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 강력한 인민군대의 건설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전군 관병들에게 당의 강군 사상을 심도 있게 관철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이 있는 강군의 길로 나아가며 새로운 정세 하에 당의 강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 영웅적인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 군대로 건설할 것을 호소했다.

90년 시련을 헤쳐온 해방군은 세계 일류 군대로 매진하는 새로운 장정에 올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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