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이엔창(尹彦强)이 판다의 몸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 34살인 이엔창은 충칭(重慶)동물원 판다관의 기술 담당이다.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그를 판다 ‘다이퍼 대디’라고 부른다. 2013년 중국과학원 동물학 박사학위를 졸업 한 후 이엔창은 판단관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4년 동안 이엔창은 팀원들과 함께 판다에 대한 간호 및 연구와 작업 실천을 서로 결합시켜 판다의 음식 상황과 판다들 간의 각별 차이 및 계절 차이 등에 따라서 매마리 판다마다 오리지널 양육방법을 전문 제정하여 관내 판다들의 몸 건강상황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켰으며 판다 수량도 2013년의 8마리로부터 현재의 15마리로 늘였다.[촬영/신화사 기자 왕취안차오(王全超)]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