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햇빛에 말리고 있는 식초의 상태를 보는 모습
직원들이 햇빛에 말리고 있는 식초의 상태를 보는 모습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식초를 보여주는 모습
식초 완제품을 포장하는 모습
식초가 담겨 있는 항아리
수천 개의 항아리에 담겨 있는 식초를 햇빛에 말리는 모습
직원이 식초의 농도를 측정하는 모습
소비자가 신선한 식초의 맛을 보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쓰촨(四川, 사천)성 쯔궁(自貢, 자공)시 왕징(王井)진에는 170여 년 ‘사이추(曬醋: 일종의 식초 양조법)’의 역사를 가진한 모 식초 브랜드가 있다. 식초 양조 기예는 장항사(掌缸師: 해당 기예 전문가)들의 계승을 통해 이루어져 현재까지도 전통 양조 레시피와 생산 공정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으며 독특한 역사적 생산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짧으면 500일 정도 햇볕에 말리고, 가장 길 경우에는 5년 이상 말리는 경우도 있어요”라고 해당 브랜드의 제5대 장항사 계승인인 쉬훙웨이(徐宏偉) 씨가 기자에게 말했다.(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