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시장 정책 자원 플랫폼 등 5대 령역에서 55건 중점 협력사항 추진
15일, 2017년 북경심양대응협력교류회가 심양서 열렸다. 현재까지 북경 심양 대응협력 프로젝트는 95건, 총 투자액이 1210억원이며 억원 이상 프로젝트가 70건이다. 프로젝트는 주요하게 자동차, 선진장비 제조, 생물제약, 통용항공, 우주항공종자배육, 전자상거래플랫폼, 빅데터, 농산물 재벌가공, 물류저장, 건강의료, 문화창의 등 령역이다.
국발전개혁위원회, 북경시, 료녕성 및 료녕내 여러 도시 관계자, 전문학자, 기업계인사 등 500여명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북경과 심양 두 곳의 대응협력 내포에 대해 깊이있는 론술을 하였고 동시에 일부 모호한 개념에 대해서도 바로잡았다.
량지의 대응협력은 랑지간 방조(?扶)나 지원(援建) 관계가 아니라 호리 윈-윈 관계이며 간단한 프로젝트나 자금 유치가 아니라 북경시의 선진적인 발전리념, 체제기제를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학습하여 진일보 관념을 갱신하고 진흥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탐구하는 것이다.
다음단계 심양시는 인재, 시장, 정책, 자원, 플랫폼 등 방면에서 북경시와의 대응협력을 강화한다. 인재교류를 강화하여 '인재+프로젝트' 협력모식을 추진하며, 시장협력을 강화하여 선진제조, 무인기, 3D 프린트 등 령역을 둘러싸고 부분 중대 프로젝트를 조인하며, 정책협력을 강화하여 자주창신 시범, 산업발전 금융, 군민융합 추동 등 국가개혁시점임무를 공동으로 신청하고 감당하여 두 시에서 국유기업 개편 등 협력을 전개하도록 격려한다. 플랫폼의 공동 구축을 강화하여 량지 산업의 과학기술련맹, 과학연구소나 대학교 등 대학교, 상회 협회 등 기관의 대응협력을 강화한다.
북경시와 시정부는 중앙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협력에서 내실을 다지고 심양시와 협력하여 '일대일로'와 중국 몽골 로씨야 경제주랑 건설에 참여하며 북경시의 새로운 써비스업 확대개방 종합시점과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의 정책을 충분히 리용하여 두 시의 개방수준을 업그레이드한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여 심양경제구 도시가 주동적으로 북경 천진 하북과 협력발전전략에 참여하고 중관촌국가자주창신시범구 등 북경시기능구와 심양 관련 기능구의 전면적인 대응협력을 다그침으로써 두 시의 인민들이 더많은 협력의 성과를 향유하도록 한다.
미래 북경과 심양은 어떤 방면에서 협력하는가?
산업협력: 중국항천과공그룹의 무인기 연구 제조, 독일 시멘쓰공업 4.0디지털화공장시범쎈터 등 부분 산업 전형 승격에 중요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를 조인하고 정착하도록 한다.
과학기술협력: 선진제조기술, 무인기, 3D 프린트기술, ic장비제조기술, 스마트계기 및 생물제약 등 주요 기술령역의 중대 과학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청화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북경과학기술대학, 중국농업과학원 등 연구개발단위와 기술협력을 전개한다.
의료협력: 심양시제4병원과 북경동인병원, 심양시제7병원과 북경시중의원 등 단위간 협력을 전개하여 북경심양원거리통제의료 합동진찰쎈터를 다그쳐 건립한다.
출처: 료녕일보,료녕신문 편역: 오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