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설탕을 많이 먹으면 신체건강에 영향줄뿐만아니라 심리건강에도 영향줄 수 있다. 영국런던대학 학원 최신 연구결과에서는 남성이 설탕을 많이 먹으면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고 했다.
연구팀은 5000명의 남성과 2000명의 녀성을 대상으로 그들의 음식과 정서 상황을 분석했다. 22년동안 추적한 결과 매일 설탕섭취량이 67그람을 초과한 남성이 5년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은 23% 증가된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련관은 녀성한테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작가 안니카 크누페는 많은 요소가 정서에 영향주는데 그중에는 사회경제지위의 하락, 흡연과 비만 등이 있다고 말했다. 고탄수화물음식은 가능하게 남성을 무너뜨리는 마지막 요소일수 있다.
《중국주민선식지남(2016) 》에서는 성년의 매일 설탕섭취량이 50그람을 초과하지 말고 가장 좋기는 25그람내로 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의 섭취 주요원천은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료, 디저트, 설탕 등인데 이런 음식을 최대한 적게 먹는것이 좋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