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취재 실록 시리즈 “습근평의 7년 지식청년시절”이 일전에 중공중앙 당학교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에 발행되였다.
1969년 1월, 당시 15세였던 습근평총서기는 섬서성 연천현 문안역공사 량가하대대에 편입되였다. 그때로부터 1975년까지 습근평총서기는 하향 지식청년의 신분으로 량가하대대에서 농민들과 고락을 함께 했다.
해당 취재 실록에는 29명 인터뷰 대상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중에는 습근평총서기와 함께 대대에 편입되였던 북경 지식청년도 있고 동고동락했던 현지 촌민도 있으며 당시 그와 알고 지냈던 각계 인사들도 있다.
인터뷰 대상들은 자신의 경력을 통해 진실성 있는 력사 사실로 당시 습근평총서기가 정신적 투지를 단련하고 로동과 허기로 인한 육체적 고달픔을 이겨내며 궁핍한 생활의 갖은 질고를 달갑게 받아들이면서 성장한 과정을 생생하게 이야기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지식청년시절 습근평총서기의 어려웠던 생활과 성장 과정을 그대로 재연시켰다.
책은 당대 청년들이 올바른 인생관을 수립하고 큰 뜻을 품은 인재로 성장하는 생생한 교재가 되고 당원간부들이 당성을 단련하고 자질을 높일수 있는 생동한 지침서가 되며 국제사회가 중국공산당의 지도자를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료해할수 있는 소중한 력사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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