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환인만족자치현정부 관광홍보대표팀은 '생태환인 피서선경' 주제로 2017 서안 ‘비단의 길’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각지 관광부문의 주목을 받았다.

3일간 지속된 2017년 서안 ‘비단의 길’ 국제관광박람회전시회는 '비단의 길 합작 ·공동발전'을 주제로 국제 일류 문화관광쎈터의 형상을 전시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과 대중들에게 국제화, 전문화된 합작, 교류,봉사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 현장서 환인현은 세계문화유산지인 오녀산풍경구, 전국 100개 최우수 심호홉명승지인 풍림곡국가삼림공원을 위주로 환인의 생태문화와 인문문화를 광범위하게 전시하여 국내왜 많은 관광업체와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전시회서 환인현의 독특한 원시생태와 문화적 매력을 전시하였으며 오녀산풍경구 등을 소개한 CD영상, 홍보책자, 관광가이드북 등 1.5만여권을 배포하여 풍경구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크게 확대시켰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환인현에서는 현내 관광자원을 정합하여 ‘비단의 길’ 연선지역과의 관광 교류 합작을 강화하고 혁신정책을 내놓고 환경을 최적화하고 관광대상 건설을 적극적으로 계획, 설계하며 외부 기업의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관광봉사의 편리화, 정밀화 수준을 향상시켜 오녀산풍경구 등을 국내외 유명 문화관광중심으로 건설하게 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