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주재 중국대사관과 유엔 세계식량계획서가 28일, 중국정부가 세계 식량계획서를 통해 짐바브웨에 5백만딸라를 전하면서 이 자금은 식량원조와 현지 농촌지역 재해복구건설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짐바브웨 주재 중국대사관 왕병 대사는, 중국이 제공한 원조금은 짐바브웨 홍수 피해지역의 생산복구와 식량지원 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짐바브웨 주재 세계식량계획서 대표 로위는, 짐바브웨에 대한 중국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지원금중 40%는 식량원조에 리용되고 60%는 현지의 농업기초시설건설에 사용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