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베이징(北京) 싼이리(三義里) 초등학교 학생 두 명이 사람 ‘인’자를 쓰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베이징(北京) 싼이리(三義里) 초등학교는 지난 28일 2017-2018년도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개필례(開筆禮)’ 행사를 열었다. 개필례는 어린이들이 글자와 예절을 배우기 시작할 때 하는 일종의 전통 계몽 교육 형식으로, 행사에는 의관 바르게 입기, 붉은 점 찍기, 북 두드리기, 사람 ‘인(人)’자 쓰기 연습 등이 포함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8월 28일, 베이징(北京) 싼이리(三義里) 초등학교의 교사가 한 학생에게 붉은 점을 찍어 주고 있다.
8월 28일, 베이징(北京) 싼이리(三義里) 초등학교의 한 학생이 북을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