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러시아 외교부 사이트가 9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러시아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이날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과 통화하였다.
조선반도문제를 언급할때 라브로브 장관은 조선반도 정세가 승화되는것을 허용할수없다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조선반도에서의 미국의 군사행동은 정세를 긴장화로 이끌어간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교적인 수단으로 분쟁을 해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에 대하여 라브로브 장관은 미국에 있는 러시아의 외교부문의 재산을 돌려줄것을 틸러슨 국무장관에게 재차 요구하면서 로씨야측은 소송과 대응조치를 취할 권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쌍방은 러시아와 미국의 복잡한 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진행할데 합의를 봤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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