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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호 유인 심해잠수 실험 성공

[기타] | 발행시간: 2017.10.13일 10:49

10월 3일, ‘선하이융스(深海勇士)’호 유인 심해잠수 실험팀이 중국 남중국해에서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호의 전체 해상 실험 임무를 완수하고 싼야(三亞)항으로 귀항하고 있다.

10월 3일, ‘선하이융스(深海勇士)’호 유인 심해잠수 실험팀이 중국 남중국해에서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호의 전체 해상 실험 임무를 완수하고 싼야(三亞)항으로 귀항하고 있다.

10월 3일, ‘선하이융스(深海勇士)’호 유인 심해잠수 실험팀이 중국 남중국해에서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호의 전체 해상 실험 임무를 완수하고 싼야(三亞)항으로 귀항하고 있다.

‘선하이융스(深海勇士)’호 유인 잠수 실험팀은 중국과학원 심해과학공정연구소를 필두로 19개 중국 사업체 대원 112명과 유인잠수정 ‘탄쒀(探索) 1호’ 지원 모함, 감시선 ‘중국 하이란(海藍) 2168’로 구성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3일] 10월 3일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深海勇士)’호의 유인 심해잠수 실험팀이 중국 남중국해에서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호의 전체 해상 실험 임무를 완수하고 싼야(三亞)항으로 귀항했다.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호는 ‘제12차 5개년 규획’ 863계획의 중대 연구제작 임무의 일환으로 중국선박중공그룹 제702연구소를 필두로 국내 94개 업체가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8년간 연구한 끝에 난관을 뚫고 ‘자오룽(蛟龍)’호 연구개발과 응용을 토대로 중국 유인 심해잠수 핵심 기술 및 관건 부품의 자체 혁신 능력을 한층 더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낮춰 심해 장비 기능화, 족보화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실험팀은 2017년 8월 16일 싼야항에서 출항해 해상 실험 임무를 마쳤고, 중국선급사(CCS)의 선급인증과 전문가팀의 현장 검수를 통과했다.

전국에 개방될 예정인 ‘선하이융스’호는 향후 과학 응용들을 신속히 전개해 중국이 심해에 진출하는 또 하나의 중장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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