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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민방송국 론평원: “국정운영의 새 경지를 개척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16일 15:42
5년에 한번씩 열리는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는 중국공산당의 정치생활의 대사일뿐만아니라 중국사회 정치생활의 대사이기도 하다.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날로 확대되면서 중국공산당의 전국대표대회는 일정한 의미에서 세계 정치생활의 대사가 되기도 한다.

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5년간의 분발진취 과정을 거쳐 중국공산당의 국정운영은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중국의 사회발전에 거대한 기적을 창조했다.

종적으로 중국사회 자체와 비교 하든지, 횡적으로 기타 발전도상 대국, 기타 신흥경제체와 비교 하든지, 아니면 서방 선진국과 비교 하든지 중국은 언제나 독보적이고 늘 호황을 유지했다.

이 같은 일련의 휘황찬란한 성과는 당과 국가사업에 력사적 변혁을 가져다주었고 중화민족이 일떠서서서 부유해지고 강대해지는 력사적인 도약을 실현시켰다.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이 같은 력사적 기점에서 참신한 정신적 상태와 분발향상의 자태로 새 걸음을 다그치고 새로운 한 페지를 열어가며 새 승리를 향해 질주하게 된다.

력사적 새 사명을 짊어지고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네가지 위대함”을 위해 사상 무장을 단단히 하게 된다.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과 국정운영의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은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리론체계의 최신 발전, 당대 중국의 가장 큰 활력을 자랑하는 맑스주의로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의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근본적인 문제의 대안을 깊이있게 검토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중국공산당은 어떤 감당력을 가져야할지, 중국의 국가 운영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지, 중국과 세계는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 등 시대가 내놓은 중대 리론문제와 현실문제에 대해 깊이있고 과학적인 답을 제시했다.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고 위대한 공사를 건설하며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위대한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이 같이 위대한 사상을 근본적인 지침으로 삼고 이를 지도사상으로 정립해야 한다.

분투라는 새 목표에 초점을 두고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두번째 백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을 내오게 된다.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향후 5년, 더나아가 향후 30년, 심지어 더 긴 시간을 좌우지하게 된다.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후 세번째 해이면 초요사회전면건설이라는 첫번째 백년분투목표 완성의 마감시간이다. 잇따라 두번째 백년 목표인 전면 현대화도 곧 전개된다. 사회주의 초급단계라는 기본적인 배경하에서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을 실현하는것은 전례없는 위대한 실천이다.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중국 대지에서 자체에 알맞는 길과 방법을 찾아내야 하고”, “중국 자체 조건”을 바탕으로 중국의 현대화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어떤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건설하고 어떻게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할지”에 대한 답을 찾고 이에 대한 전략포치를 내오는것이 제19차 당대회의 과제이다.

발전의 새 방향에 직면해 대국의 감당력을 보여주고 세계 관리에 적극 참여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가치리념으로 한결 더 공평하고 정의로우며 협력상생하는 국제 새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한편 중국의 길로 더 나은 사회제도를 위한 인류의 탐구에 중국식 방안을 내놓고 중화문명의 부흥으로 인류문명진보에 더 큰 기여를 하는것 역시 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가 풀어야할 력사적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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