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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오스, 쿠바, 조선 지도자 습근평 동지 총서기 당선 축하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0.26일 10:51
10월 25일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응우옌푸쫑 총서기와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보운강 보라칫 국가주석, 쿠바공산당중앙위원회 라울·카스트로 제1서기, 조선로동당 김정은 위원장이 축전 또는 축하편지를 보내와 습근평 동지가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총서기에 당선된 것을 열렬히 축하했습니다.

응우옌푸쫑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그대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에 재차 당선된데 즈음해 나는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고 나 개인의 명의로 총서기께 가장 뜨거운 축하를 표합니다. 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원만하게 성공한데 진심으로 축하를 표하며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이론발전과 혁신을 높이 평가합니다. 나는 그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곡공산당 중앙의 영도하에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반드시 대회가 제안한 여러가지 과업을 완수하고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달성하는 목표를 조속히 달성하며 나아가서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리라 믿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보운강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그대가 신임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에 당선된데 즈음해 나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고 나 개인의 명의로 총서기께 그리고 총서기를 통해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에 동지적이고 형제적인 뜨거운 축하와 훌륭한 축원을 전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라울·카스트로 제1서기는 축전에서 "나는 쿠바공산당을 대표해 그대가 또 다시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에 당선된데 뜨거운 축하를 표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 나는 그대가 이처럼 중요한 직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쿠바와 중국 양국 인민과 양당, 양국 정부간의 형제적인 관계를 한층 보강해 나가기를 원함을 다시 한번 천명합니다. 형제적인 안부를 전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축전에서 "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고 그대가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에 선출되고 당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맡은데 진심으로 축하를 표합니다"라고 했습니다 .

축전은 오늘날 중국인민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영도하에 새로운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길에 들어섰으며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여러가지 사업과업을 제시했는데 그대가 이처럼 책임이 막중한 사업을 영도하는데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한다고 했습니다.

축전은 끝으로 조중 두 당과 두 나라 관계가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리라 드팀없이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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