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28)가 띠동갑 남편 황효명(40)의 생일을 축하했다.
13일 오전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SNS 웨이보에 남편 황효명과 찍은 사진을 게재,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은 황효명의 40번째 생일.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안젤라 베이비가 이마를 짚고 있고, 황효명이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안젤라 베이비는 "생일 축하해. 남편은 자기가 날이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여러분 생각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2015년 10월 결혼해 지난 1월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하고 최근 예능과 드라마로 활동에 복귀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