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계렬회의가 14일 저녁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페막되였다. 페막식에서 싱가포르가 래년 아세안 의장국으로 임명되였다.
아세안 정상회의기간 아세안 10개 나라는 이민자의 로동 권리와 폭력 극단주의 대응 등 문제에 관해 일련의 성과 문서를 달성했다.
아세안 정상회의이후 제20차 중국과 아세안 지도자 회의가, 제20차 아세안과 중일한 지도자 회의, 제12회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 중요한 회의들이 열렸다.
이밖에 구역의 전면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정 지도자회의도 14일에 진행되였다. 아세안 10개 나라 지도자를 제외하고 중국, 미국, 로씨야, 일본, 한국,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인도 등 나라의 지도자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 등이 회의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