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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바지를 입지 않으면 살찐다, 왜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23일 09:41
 (흑룡강신문=하얼빈)날씨가 추워지지만 내복바지(秋裤)를 입으면 다리가 실팍해보인다고 내복바지를 입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다.

  그러나 의사는 내복바지를 입지 않으면 살찐다고 한다. 의사에 따르면 사람의 적응력은 매우 강하다. 기온이 떨어지면 다리 부위는 추위를 막기 위해 지방이 퇴적되고 피부도 점차 두꺼워지며 솜털도 길어지고 두꺼워진다.

  다리 부위 지방 퇴적

  절강 대주시중심병원 중서의결합과 부주임의사 로미는 이렇게 말한다. 중의리론으로 말할 때 추우면 사람들의 양기를 파괴한다. 양기가 허약해지면 대사능력이 떨어지는데 추위를 막기 위해 퇴적해지는 지방을 제때에 대사시키지 못하고 루적된다. 때문에 ‘비만자 10명 가운데 9명은 허약하다’는 말이 있다.

  물론 내복바지를 입는 것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인체의 중요한 중책을 담당하는 관절—무릎관절이 가장 겁나하는 것이 한랭이다. 가을, 겨울 철은 온도가 떨어지고 찬 바람도 불어 짧은 몇분 사이에도 보호가 미약한 무릎관절을 침습할 수 있다.

  종아리와 발은 심장과 보다 멀리 떨어져있기에 혈액이 흐르는 로정이 길고 온몸의 경맥이 집중되여서 ‘발이 차면 온몸이 찬’상황이 나타난다.

  환류혈액 온도 떨어지면서 통증 유발

  만일 추운 계절에 다리 부위의 보온을 유지시키지 못한다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허리통, 다리통, 좌골신경통이 오고 무릎관절이 시고 통증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중년이 된 후 열량생산량이 떨어진다. 제때에 내복바지를 입지 않으면 환류혈액 온도가 떨어지면서 다리와 발에 영향을 주고 지어 온몸의 생리상태에도 영향을 끼친다.

  언제 내복바지를 입어야 하는가?

  만일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내복바지를 입어야 한다. 또한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내복바지 두터운 정도도 좀씩 늘여야 한다.

  로미는 개개인의 감각에 따라 다르지만 다리가 차거운 감이 들면 내복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이런 사람들은 꼭 입어야 한다

  월경기의 녀성, 임신기의 녀성, 로인과 관절염이 있는 사람, 늘 앉아있고 혹은 말초순환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날씨가 추워지기만 하면 내복바지를 인차 입어야 한다.

  또한 매일 더운 물에 15분간 발을 담그면 좋다. 그리고 순면으로 만든 내복바지가 보온에 가장 좋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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