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허이팅(何毅亭)중국 중앙당교 상무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대외 홍보단이 일본자민당과 공명당의 초청으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과 이노우에 요시히사 공명당 간사장,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만나 여야 정당과 우호단체, 주요 언론, 싱크탱크 및 경제계 인사들과 제19차 당대회 홍보 설명회를 가지고 19차 당대회의 주요 상황과 중일관계 등과 관련해 심도있게 교류를 진행했다.
일본측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폐막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재차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데 대해 축하를 표함과 동시에 19차 당대회의 성과와 의미를 높이 평가하고 중일관계의 끊임없는 개선과 발전에 기대를 표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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