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1월 초, '국가고시'로 불리는 2018년도 중앙국가기관과 그 직속기구 공무원 모집채용이 이미 등록작업을 마치고 현재 상하이, 저장, 베이징을 망라하여 각지의 2018년도의 공무원 '성급고시'모집도 육속 가동되였다. 27일부터는 2018년 베이징시 각급 기관 공무원 모집등록이 시작되였다.

　　'국가고시'로 불리는 중앙기관 및 그 직속기구 공무원 모집채용과 베이징시의 공무원 모집채용은 아주 많은 수험생들에 의해 '수도고시'로 불린다.

　　베이징시가 일전에 발부한 '베이징시 각급 기관 2018년도 공무원 시험채용 공고'에 따르면 2018년 '수도고시' 등록시간은 11월 27일 9시부터 12월 1일 17시까지이며 공공과목의 필기시험은 12월 7일이다.

　　《베이징일보》가 관련 기구의 통계수치를 인용한데 따르면 2018년 베이징시 각급 기관에서는 도합 2095개 공무원 직위를 모집채용하게 되는데 4272명을 모집채용할 계획으로서 2017년과 비교하면 직위가 41개 줄고 모집채용인수가 750명이 줄었다.

　　구체적인 직위를 놓고 말하면 이번의 '수도고시'모집채용에서 2018년 본기졸업생만 지원할수 있는 직위가 699개이고 기층사업경력을 제한하지 않는 직위가 630개이다. 이와 같은 직위는 본기졸업생이 모두 지원할수 있는데 총직위수의 63.44%를 차지한다.

　　'두가지 외부 학생'으로 불리는, 베이징시 학생 원천이 아닐뿐만아니라 베이징의 대학교가 아닌 본기졸업생에 대하여 말하면 이번 '수도고시'의 요구는 '두가지 일류'로 '985', '211'을 대체했다. '두가지 일류' 대학교 건설 명단 중 반드시 세계 일류 대학건설대학교(교육부,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공포한 명단에 준한다) 범위에 들어간 베이징 외 대학교 가운데서 최고학력기간에 학교급 이상 '3호학생', '우수학생간부' 또는 일등 이상 '우수학생장학금'을 받은 본과이상 본기졸업생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총체적인 관찰과 기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수도고시' 모집 규모가 연속 줄어들고있다. 2016년도의 베이징공무원 모집채용에서 총모집인수가 6857명으로 그 전해보다 80% 이상 늘어나 지난 여러 해의 최고를 기록했다. 2017년도의 '수도고시'는 도합 2136개 직위을 제공하고 5022명을 모집했으며 2018년도 '수도고시'의 모집인수가 또다시 4272명으로 줄어들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