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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국, 5G 대규모 상용화 예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28일 10:24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4일 2017차이나모바일글로벌협력파트너대회에서 5G 연구개발의 최신 성과들이 공개됐다.

  중국 통신사의 급속한 기술 발전은 5G 시대의 도래와 중국의 발언권 확대에 조력했다.

  올해 6월 중싱통신(中興通訊, ZTE)와 차이나모바일은 광저우에서 5G 예비 상용화 기지국을 처음으로 구축했고 또 이번 대회에서 중싱은 세계서 첫 5G IoDT 테스트, 5G 체험자동차, 5G 드론, 5G무선 인터넷 접속, 5G 잠수함, 5G VR 클로우드 게임 등 5G 업무를 선보였다.

  중국모바일연구원 무선 단말기술 연구소 소장은 4G는 생활을 변화시켰지만 5G는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새로운 통신기술인 5G는 앞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긴밀히 결합해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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