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장쯔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 딸과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장쯔이는 최근 연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배우의 탄생'에서 엄마이자 아내 장쯔이의 모습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딸 싱싱과 남편인 가수 왕펑이 장쯔이의 대기실을 찾은 것.
장쯔이는 딸과 남편이 대기실에 들어서자 환한 웃음으로 반겼다. 딸이 장쯔이에게 달려가자 장쯔이는 딸을 안아들고 만족의 미소를 띠었다. 장쯔이는 "딸은 나한테만 이런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평소에는 바빠서 가족들이 대기실에서 이런 시간을 갖기가 어렵다"고 아쉬워하기도.
장쯔이는 이날 방송에 딸의 이름이 새겨진 목걸이를 걸고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왕펑과 결혼, 같은 해 딸을 낳은 장쯔이는 왕펑과 딸, 그리고 왕펑이 전처와 사이에서 낳은 큰딸과 함께 살고 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