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장춘국제려행위생보건센터에서 에이즈병 예방 상식들을 자문하고있다.
12월 1일, 제30번째 “세계 에이즈병 방지일”을 맞아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전 성의 15개 중점 통상구 검험검역기구와 5개 국제려행보건센터를 조직하여 “에이즈병 방지책임을 공동히 부담하고 건강권리를 공유하며 건강한 중국을 공동히 건설하는것”을 주제로 한 에이즈병 방지통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활동기간, 전 성 통상구 현장과 국제려행보건센터에 선전자문처를 15곳 설치하여 현장에서 무료 검측 및 자문봉사를 해주고 전자선전자료를 발급하였으며 홍보 포스터를 붙이거나 홍보 전시판을 설치하고 자문을 하는 군중 및 출입경 관광객들에게 홍보자료와 위생용품을 발급했다.
장춘국제려행위생보건센터의 사업일군이 에이즈확인실험실에서 실험하고있다.
통계에 의하면 최근 10년래,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출입경 인원들 중에서 에이즈병 바이러스 양성 샘플 79개를 발견했는데 그중 46.8%의 샘플이 출국 로무일군에게서, 7.6%가 입국 류학생에게서 발견됐다. 특히 올 10개월동안 도합 연인술 3만 9444명의 출입경 인원들에 대해 에이즈병 감측을 하였는데 11명의 에이즈병 바이러스 감염자를 검사해냈다.
장춘시 록원구 보양거리(普阳街) 1301번에 위치한 장춘국제려행위생보건센터의 사업일군들은 사전에 진행한 에이즈병 방지통제지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중점적으로 출입경 학생과 로무일군들의 에이즈병 예방의식을 강화하고있다. 센터일군들은 시민들이 에이즈병을 정확히 인식하고 에이즈병환자를 관심하며 고위험성 인원들이 용감하게 해당 검측을 받을것을 호소했다.
장춘 룡가공항과 연길 조양천공항의 려객출입경홀과 입경해관, 변경검사소 등 련합검사 단위들에서는 당지 검험검역부문과 련합하여 홍보행사를 전개한다.
장춘국제려행위생보건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체검사를 신청하고있다.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에이즈병 예방의식을 증강시키고 에이즈병 전파경로를 료해하며 효과적인 예방조치를 장악할것을 전 성 인민들에게 권장했다. 동시에 에이즈병을 정확히 대하고 에이즈병 환자를 관심하여야 한다며 에이즈병 환자도 보통시민과 차별없이 건강을 유지할 권력을 행사하며 전민이 에이즈병 방지 책임을 질것을 호소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1993년에 처음으로 에이즈병 환자가 발견되여서부터 올 10월 31일까지 현존해있는 에이즈병 바이러스 감염자와 환자가 도합 6332명이다. 특히 올들어 10개월간 새로 발견된 감염자와 환자가 1221명이나 된다. 전파경로중 98%가 성행위를 통한 전파이며 그중 3/4의 감염자와 환자는 남남 동성커플사이의 동성 성행위로 전파되였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