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3분기, 흑룡강성에서 새로 등록한 각 류의 시장주체는 31만2000호로 일평균 1142.2호씩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성 공상시장감독관리부문은 느긋하고 편리한 진입환경을 조성하고 공상등록제도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시장 활력을 충분히 불러일으키면서 흑룡강의 전면 진흥과 발전을 위해 량호한 시장환경을 만들었다.
1~3 분기 전성적으로 새로 등록한 각류 시장주체는 31만2000호로 동기 대비 9.2% 증가했고 일평균 1141.2호 증가했다. 3분기에 성장이 비교적 빨랐는바 1, 2, 3분기에 새로 등록한 시장주체가 각각 9만1000호, 11만3000호, 10만8000호였고 동기 대비 성장폭은 각각8.7%, 1.1%, 19.7%였다.
1~3분기 새로 등록한 기업은 6만3000호로 동기 대비 17.9% 증가, 일평균 229.4호씩 증가했다. 새로 등록한 개체공상호는 23만8000호로 동기 대비 7.5% 성장, 새로 등록한 농민전업합작사는 1만호로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9월 말까지 전성에는 실제적으로 205만 호의 시장주체가 있었는데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그중 기업은 39만6000호로 동기 대비 13.9% 증가, 개체공상호는 155만8000호로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농민전업합작소는 9만6000호로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