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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나 제르보 CTBTO 사무총장: 중국 핵확산 방지 분야서 중요한 역할 발휘

[기타] | 발행시간: 2017.12.23일 09:43
[신화망 빈 12월 23일] (왕텅페이(王騰飛), 류샹(劉向) 기자) 유엔 산하 기구인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준비위원회(CTBTO 준비위원회) 라시나 제르보사무총장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핵 관측시설(핵실험 감시망) 건설에서 거둔 성과는 중국이 전세계 핵확산 사무에서 한 약속을 이행한 증거이며, 중국은 핵확산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본부를 둔 CTBTO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에 따라 설립된 핵확산을 방지하는 중요한 제도적 기구로 전 세계에 대량의 관측시설을 건설해 전 세계적 범위 내의 핵실험을 감시하고 있다.

CTBTO의 전 세계적인 감시망에서 중국의 관측시설은 중요한 일환이다. 라시나 제르보 사무총장은 중국이 핵실험 감시 의제에서 한 기여는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과 호응한다고 지적했다.

2016년12월 중국 국내 첫 방사성 가스 관측시설이 순조롭게 검수됐다. 그는 이 행동은 이정표적 의미가 있다면서 2017년말까지 중국의 관측시설 5개소가 순조롭게 검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1년에 5곳의 관측시설을 검수한 것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이는 중국이 이 분야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도국인 중국이 유엔 틀 하의 관련 사무에 어떻게 참여하는 가 하는 것은 개도국의 롤모델이 된다면서 중국은 선진 기술을 파악해 자신의 기적을 만들어내어 발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시나 제르보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출신이다. 선전(深圳)을 방문한 적이 있는 그는 선전의 훌륭한 인프라와 비약적인 경제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오늘날 선전은 작은 어촌에서 활기차게 발전하는 대도시로 바뀌었다. 나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도 이런 발전의 길을 걸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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