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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경찰 테러분자 9명 사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25일 09:55
24일 이집트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집트 경찰이 이날 동북부에서 습격작전을 펼쳐 테러분자 9명을 사살했고 또 수도 카이로에서 별도의 대테러 작전을 펼쳐 테러용의자 9명을 생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경찰은 동부주에 위치한 농장에서 테러분자와 전투를 벌여 테러분자 9명을 사살했습니다. 이 테러분자들은 북시나이주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러습격사건에 참여했고 이 농장 또한 테러분자들의 은신처와 훈련캠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명은 또 경찰이 카이로에서 별도로 진행한 급습작전에서 테러용의자 9명을 생포했고 기관총과 탄약, 폭탄 등을 노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9명의 용의자 중 4명은 검문소 습격사건에 연루된바 있으며 사건으로 병사 1명과 일반인 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올해에 들어서서 이집트 안보정세가 매우 심각했습니다. 4월 9일 이집트 북부 도시 탄타와 알렉산드리아가 테러습격을 받았고 이집트 대통령 압델 파타 엘시시는 즉각 전국이 3개월간 비상사태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뒤로 이집트 정부는 7월과 10월 두차례 비상사태를 연기했습니다.

11월 24일 이집트 북시나이주에 있는 이슬람교사원이 테러습격을 받아 305명이 사망, 128명이 다쳤습니다. 테러습격이 발생한 후 경찰은 시나이반도와 기타 지역에 있는 테러분자와 그들의 은신처에 대해 타격을 가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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