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27일] (장신신(張辛欣) 기자) 쉬잉신(徐迎新) 중국방직업연합회 부회장은 26일 인터뷰에서 대외개방 행보가 확대됨에 따라 중국 방직기업은 공유, 협력 제조 등 새로운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산업사슬 통합을 가속화해 국제 경쟁의 새로운 우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2018년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관련 지역 연계를 강화해 방직 분야 국제 생산능력 협력, 특히 해외 협력단지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쉬 부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차후 방직업은 글로벌 자원으로 글로벌 시장 연계를 실현하고 다국적 제조업체와 패션 그룹을 육성할 것이다. 또 ‘중국방직국제생산능력협력기업연맹’은 국내 우대 금융자원과 기업 해외 자금조달 수요 간의 소통 루트를 구축해 ‘해외 진출’에 일조할 것이다.

이 기간 열린 2018년 전국공업정보화업무회의에서 먀오위(苗宇) 공신부 부장은 공신부는 제조업, 특히 방직, 건자재 등 분야의 국제 생산능력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해외 협력단지 건설을 추진해 무역과 투자 마찰을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