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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 높이 평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02일 09:50
새해를 맞으며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018년 신년사를 발표하여 지난 1년간 중국발전의 휘황한 성과를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의 중점사업들을 전망했습니다.

신년사는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려는 깊은 감정이 스며있을뿐만아니라 꿈을 위해 분투하려는 시대적 정신으로 가득차있으며 책임적인 대국으로서의 중국의 약속과 역활도 과시했습니다.

해외 각계인사들이 중국의 발전 성과에 찬사를 보내고 중국의 발전성과가 세계인민의 복지를 마련한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도 싱크탱크 아시아 혁신연구센터 수르요노 주석은 TV를 통해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 전반내용을 시청했다며 민생에 관한 내용이 아주 인상적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시종 민생문제를 첫자리에 놓고 있다며 이는 중국발전의 궁극적 목표가 인민에 혜택을 주는 것임을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글로벌책략정보'잡지 워싱턴 지사 사장인 국제문제 전문가 윌리엄 존스는 중국이 2017년에 이룩한 수많은 성과 중 가난구제가 가장 중요한 성과라며 이는 세계에 전례없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데일리'지 삼.엘캄하비 기자는 습근평 주석이 신년사에서 2020년에 중국이 현행기준에서 농촌 빈곤인구의 가난 탈퇴를 실현하는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재차 분명히 밝혔다며 이는 중국정부가 정령 추진전에 충분한 조사연구와 기획을 진행했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네루대학교 중국 동남아연구센터 교수인 뎁파크 한학학자는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중국은 국제의무와 책임을 적극 이행할 것이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이는 중국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역내와 글로벌 경제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논평했습니다.

스위스 외국기자협회 무히 회장은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적극 추진해 세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이는 세계 특히는 개발도상국의 공동발전에 희망을 주고 큰 힘을 북돋아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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