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일전선 부장회의가 16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연설에서 왕양부총리는 19차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을 통일전선 사업의 핵심과업, 주선으로 삼고 배워서 알고 정통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식으로 실천을 촉진하고, 실천속에서 다시 지식의 깊이를 더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워서 알고 정통하려면 반드시 당 19차 대회정신 학습과 당 18차대회이래 습근평총서기의 통일전선사업 관련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 새 시대 통일전선에 대한 새 요구를 결부시키고 통일전선사업 실정에 립각하는것을 결부시키며 학습의 효과성을 높은 정치적 각오, 과학적 사상방법, 강력한 사업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배워서 알고 정통하는 목적은 실속있게 제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
문제 해결을 방향으로 한 조사 연구를 활발히 전개하고 조사연구 능력을 강화하며 조사연구를 통일전선 간부의 기본 능력으로 키우고 통일전선의 중대 리론과 실천문제를 연구하고 공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자체 건설을 실속있게 강화하고 당에 충성하고 정치적 각오가 높은 통일전선 간부대오를 건설하며 통일전선의 광범위한 성원들을 이끌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뭉쳐 공동단결분투의 최대 울타리를 만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