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변방검사소 대표에게 《집체1등공》상패를 발급하고있는 황관춘(오른쪽).
7월 12일, 길림성인민정부에서는 표창대회를 소집하고 훈춘시 권하변방검사소에 집체1등공을 기입했다. 표창대회에서 성공무원관리국 국장인 고풍이 공로인정 결정을 선독하고 부성장이며 성공안청 청장인 황관춘이 권하변방검사소에 《집체1등공》상패를 발급했다.
공로인정 결정에서는 근년래 권하변방검사소는 국문안전 보장, 통상구통관환경 개선, 혜민복무접수수준 제고를 중점으로 삼고 일류의 대오건설을 강화했며 공안변방부대의 직능을 참답게 수행하고 대외개방과 경제무역교류를 촉진시켰으며 경제발전의 통상구플랫폼을 효과적으로 건설했고 조화로운 경민관계를 구축했으며 변방검사임무를 훌륭히 완성했으며 신시기 국문위사의 량호한 형상을 충분히 전시하여 지방 당위, 정부와 광범한 출입경 관광객들의 칭찬을 받았고 변경의 온정을 수호하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와 두만강구역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추동하며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돌출한 공헌을 했다고 지적했다.
황관춘은 근년래 권하변방검사소가 사업에서 거둔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으며 금후의 사업에 희망과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영예를 숭상하는것을 정치적각오로 전환시켜 용감하게 모범이 되는것을 쟁취해야 한다. 영예를 숭상하는것을 책임사명으로 전환시켜 안정수호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영예를 숭상하는것을 직무수행으로 전환시켜 발전을 위해 복무하는데서 전렬에 서야 한다. 영예를 숭상하는것을 선진창조의 동력으로 전환시켜 대오건설에서 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황관춘은 권하변방검사소의 집체1등공 기입을 동력으로 삼고 경심(警心)을 응집시키고 사기를 북돋우며 중요한 부탁을 짊어지고 사명에 어긋나지 말며 국가안전과 변경안정 수호를 위해 새로운 더욱 큰 공헌을 하며 우월한 성적으로 18차당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것을 전성 공안변방장병들에게 요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권하변방검사소는 2006년 8월에 공안부의 비준을 거쳐 설립됐는바 중국 권하-조선 원정구 통상구의 출입경변방검사와 감시보호임무를 맡아하는, 길림성내 13개 륙지통상구중에서 업무량이 제일 큰 국가1급통상구이다.
《집체1등공》상패를 받은 권하변방검사소 대표들.
길림성인민정부 권하변방검사소 집체1등공 표창대회의 현장.
권하변방검사소는 설립된 5년래 중국, 조선, 미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등 25개 국가와 지구의 출입경인원을 연인수로 도합 95만차와 자동차 31만대, 화물 330만톤을 검사통과시켰으며 록색통로 개통과 시간연장 통관 봉사를 120여차례 제공했고 시간연장 페관 봉사를 500여차 해주었으며 기업에 2150여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해주어 통상구도시-훈춘시의 발전과 경제비약을 위해 돌출한 공헌을 했다.
하여 선후로 공안부, 길림성공안변방경찰총대로부터 《변경검사복무수준제고선진단위》, 연변주당위와 훈춘시당위로부터 《관광발전지지선진단위》, 《통상구환경최적화활동선진단위》, 《대외개방사업선진단위》, 《정신문명선진단위》로 선정되였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