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개인로동자 제5차 대표대회 개막식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당중앙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전체대표와 전국 광범한 자영업자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하는 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편지에서, 우리나라 개인 민영경제는 개혁개방의 산물로서 지난 40년동안 당과 국가의 지지, 인도 방침, 정책의 지도하에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혁신을 추진하며 취업을 증가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서면서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구역 조화발전 전력을 실시하며 실물경제를 발전시키고 정밀 가난구제를 추진하는데서 민영경제발전에 더 높은 요구를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광범한 민영기업 경영자들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기업가 정신을 발양하며 기업가 역할을 발휘하여 실물 경제 발전을 확보함과 아울러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초요사회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데서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광범한 민영기업 경영자들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아 나라를 사랑하고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법을 준수하고 신용을 지키며 고품질 발전 요구에 따라 기업가 정신과 장인 정신을 적극 발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대중창업, 만인혁신에 적극 뛰여들고 발전의 새 동력을 육성하며 실물경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하며 초요사회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과정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2일 오전, 전국개인로동자 제5차 대표대회가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왕용 국무위원이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의 축전과 리극강 총리의 회시를 선독했다.
우리나라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민영경제는 1980년대초부터 각지에서 개인로동자협회와 민영기업협회를 잇따라 설립했다. 지난해말까지 전국 자영업자수는 6천5백79만4천호에 달했고 민영기업은 2천7백26만3천개에 달했으며 종사자수는 무려 3억4천여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