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소유진 출산 화제…자연주의 출산은 어떻게 이뤄질까?

[기타] | 발행시간: 2018.02.09일 11:39

자연주의 출산법은 산모가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어제(8일) 배우 소유진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유진의 남편 사업가 백종원 씨는 3시간 동안의 진통 동안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의 셋째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산모들 사이에서는 출산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의학적 조치가 최소한으로 행해지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알아본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학적 처치를 최대한 자제하고 자연스럽게 출산하는 것이다. 무통 주사나 유도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출산의 권리를 산모와 아이에게 돌려주자는 의미다. 때문에 출산 방법이나 환경이 산모와 아이에게 가장 자연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맞춰진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산모가 원하는 방법대로 출산하는 것’이 자연주의 출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다. 자궁의 양수를 재현한 수중분만이나 침대 옆에 동아줄을 메달아 사용하는 것도 아이와 산모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이유다.

의학적 조치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자연주의 출산 전 충분한 교육도 필수다. 임신 12주 차가 되면 본격적으로 출산 교육에 들어간다. 병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태교 교육 프로그램을 5~8주에 거쳐 듣기도 한다. 임신 32주 차에는 출산을 도와줄 담당자를 만나고 인간 진통제라고 불리는 둘라(Doula)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 결정한다. 둘라는 산모의 진통을 완화하고 출산을 위한 마사지,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하는 전문 조력자다. 이후 임신 32~36주 차에는 출산계획서를 작성한다. 진통이 시작되면 집과 같은 구조의 방에서 자유자재로 자세를 바꾸며 출산을 준비한다. 남편과 음악을 듣고 춤을 추며,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아이가 진통주기에 맞게 스스로 나오는 과정을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길어지면 5일까지도 진통이 계속된다. 아이가 산도를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회음부를 절개하는 대신 회음부 마사지를 진행한다고도 알려졌다. 손을 씻은 뒤 무균 처리한 식물성 오일을 질 입구 주위에 둥글게 마사지하거나, 손가락을 질 입구에 살짝 넣어 양옆으로 늘려주는 방법이다. 회음부가 부드럽게 풀어져 절제하지 않아도 아이가 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2%
10대 0%
20대 0%
30대 21%
40대 16%
50대 5%
60대 0%
70대 0%
여성 58%
10대 0%
20대 0%
30대 47%
40대 5%
50대 5%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서시장 이전, 업종별 상인들 ‘희비 교차’

서시장 이전, 업종별 상인들 ‘희비 교차’

연길시에서도 오랜 명물 가운데 하나인 연길서시장이 재건공사를 기한내 원만히 마치고 드디여 지난달 3일에 재오픈됐다. 공식적으로 개업한 지 40일가량 되면서 3800여개에 달하는 점포 상인들은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하고 있었다. 과연 상인들의 ‘초반

연길 택시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

연길 택시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

-12월 31일까지 조사 래년에 연길시에서 대량의 택시차량을 교체하게 된다. 11일,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전 시 시민을 대상으로 택시업종에 관한 의견을 광범위하게 접수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총 9개의 질문을 포함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오래 보는 아이들, 뇌 구조 바뀐다

스마트폰 오래 보는 아이들, 뇌 구조 바뀐다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화면을 오래 보면 아이의 뇌 구조가 바뀌고 뇌 기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CBS방송의 심층보도 프로그램인 ‘60분’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미국내 9~10세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