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6월,미국교육부의 집계에 4년제이상 공립대학의 학비는 금융위기가 폭발한 2008년이래 평균15% 증가되였다.캘리포니아주 등 지역의 어떤 공립대학의 학비는 40%이상 증가되였으며 그중 콜롬비아특구대학이 최고로 123% 증가되였다.
공립대학학비가 오른 주요한 원인은 재정이 어려워진 정부에서 교육보조비를 삭감하기때문이라고 지적,지난해 미국의 절반을 차지한 40개주에서 고등교육예산지출을 줄였다고 한다.
한편 미국의 실업률은 8%선을 웃돌고있는가운데 심해진 가정의 경제난에 미국 90%이상의 대학생이 학생대출로 학비를 해결한걸로 나타났고 매 학생의 차관액이 2.5만딸라에 달했다고 한다.
미국교육부에서 보고한 미국 전국학생대출액은 1만억딸라에 달하고 차관이 있는 본과대학졸업생이 예서 94%를 차지,1993년보다 45%가 늘어난 수자라고 한다.
뉴욕련방저비은행의 평가에서 미국은 3700만명이 학생대출을 상환하지 못한걸로 본다고 했는데 이는 전국인구의 15%를 차지한 셈이다.그중 2/3은 30세이하의 젊은세대들이라고 했다.
학생대출은 개인의 신용위기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되고있는가 하면 대출을 상환하지 않으면 미국련방정부는 해당 법에 따라 위약자의 임금을 압수할 권리가 있으며 상환하지 않으면 일해도 로임을 한푼도 지급받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졸업한 대학생중 학생대출상환위약자비례가 27%에 달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한배가 늘어난 수자라고 한댜.
지난해 졸업한 대학생들의 체불대출금이 사상 최고,평균 매 졸업생당 2.7만딸라에 달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이 두가지수는 더 많아질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