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1/4분기 가사 도우미, 산후 도우미 급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17일 상하이정부 공식 채널인 상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상하이여성연합회는 올 1/4분기 산후 도우미, 육아 도우미, 노인 도우미, 파트타임 등 가사 도우미의 급여 시세를 저~고 3가지 단계로 구분해 발표했다.
출퇴근 가사 도우미의 경우, 최저 임금이 3550위안, 최고 임금은 6800위안으로 제시됐고 파트타임의 경우 시간당 25위안~36위안이었다.
산후 도우미의 경우 최저 임금이 6700위안으로 일반 가사도우미의 급여와 비슷한 수준이다. 최고 임금은 1만600위안으로 제시됐다.
이밖에 육아 도우미의 급여는 4117위안~7983위안이었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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