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터키 외무부는 지난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유럽연합 가입 의향을 재천명하고 유럽의회가 발기한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 담판 중지 보고서를 반대했다.
국제방송에 따르면 지난 20일 유럽의회 외사위원회는 보고서를 채택해 유럽연합 가입과 관련해 터키측과 담판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유럽연합위원회 및 유럽연합 회원국에 촉구했다. 보고서는 터키가 인권과 공민자유를 무시하고 사법간섭을 진행하며 키프로스 등 인국과 영토분쟁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류로 내세웠다. 이 보고는 3월에 유럽의회 표결에 교부하게 된다.
터키 외무부는 성명에서 터키는 이 보고서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터키는 유럽연합 입후보국으로 유럽연합에 가입하고저 줄곧 개혁을 진행해왔고 터키가 유럽연합에 가입하는 것은 쌍방의 공동 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터키는 1987년에 유럽연합 가입 신청을 제기했고 1999년에 입후보 자격을 얻었으며 2005년에 가입담판을 가동했다.하지만 담판과정은 많은 저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