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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창강-메콩강 6개국 문화유산관리 세미나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22일 09:19





  (흑룡강신문=하얼빈) 2월20일, 란창강-메콩강 국가문화유산관리 세미나가 미얀마의 바간에서 개최되었다고 국제방송이 전했다. 중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6개국의 문화재보호 관리부문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유산 보호와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총길이 4,900킬로미터되는 란창강-메콩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면서 6개국을 경과합니다. 2016년 란창강-메콩강 협력메커니즘이 정식 가동되었으며 3년 후 란창강-메콩강 협력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협력메커니즘의 하나로 부상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6개국의 약 30명에 달하는 문화유산 관리와 문화재 복원 분야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기조 발언을 진행해 본국의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방면의 경험을 공유했다.

  최근 몇년간 란창강-메콩강 협력메커니즘으로 중국과 미얀마는 문화재 복원분야에서 많은 협력을 전개해 왔다.

  미얀마 주재 홍량(洪亮) 중국 대사는 란창강-메콩강 협력메커니즘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중국과 미얀마 양국의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다며 이 역시 중국과 미얀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과 미얀마의 경제회랑 공동건설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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