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열린 전국민정사업회의에서 수상하고 있는 연길시민정국 황춘옥 국장 /사진제공 연길시민정국
지난 2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민정사업회의에서 연길시민정국이 민정계통 최고의 영예인‘전국민정계통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받았다.
수상과정은 이러하다. 국가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와 민정부에서 2018년 10월에 련합으로 발부한 관련 요구에 따라 연변주와 시의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문과 민정부문에서는 엄격한 선발을 통해 연길시민정국을 ‘전국민정계통 선진집단'으로 확정, 그후 길림성민정청의 종합심사에 통과되면서 연길시민정국은 길림성 5개‘선진집단’추천단위중 하나로 국가민정부에 추천되였다.
또한 국가민정부의 주요사적, 취득한 성과 등 방면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민정계통 선진집단’으로 최종 평의되였다. 이는 연길시민정국 성립 이래 획득한 최고의 영예이기도 하다.
묵직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연길시민정국 황춘옥 국장.
2일,연길시민정국 국장 황춘옥이 회의에 참가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였다.
근년래 연길시민정국에서는‘민정은 인민을 위하고 민정은 인민을 사랑한다'는 봉사 취지를 참답게 실행하고 조화롭고도 안정한 사회를 적극 추진하면서 민생 보장과 개선에 진력, 선후로‘전국농촌사회구역관리실험구', 8년사이에 전국모범도시 등 46개에 달하는 국가급, 성급, 주급 영예를 받아안았다. 또한 련속 3년 길림성민정청으로부터‘전 성 민정사업목표책임제 종합선진단위'로 평의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