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희생정신은 대대로 이어져 간다. 청명련휴기간, 각지 군중들은 영웅렬사 추모 행사에 광범위하게 참여했다.

녕하 고원시 홍문중학교에서는 청명절 임산하 렬사릉원에 도보로 찾아가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학교에서는 이 행사를 25년째 견지하고있다. 새벽 5시에 근 천명에 달하는 사생들이 고원시에서 출발해 도보로 27킬로메터 떨어진 렬사릉원으로 향했다. 오전 9시에 렬사릉원에 도착한 사생들은 렬사들에게 꽃다발을 진정하고 묘비를 닦고 주변환경을 정리하며 혁명선렬들의 업적을 기리였다. 7학년의 진문박 학생은,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렬들의 혁명정신을 따라 배워야한다면서 중학생으로서 우리는 공부를 잘해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명절에 복건성 룡암시 상항현 재계진에서는 혁명이야기 강연 경기를 벌였다. 재계진 여러 소학교의 15명 선수가 경기에 참가했다.

참가선수 중 한사람인 상항현 재계중심소학교의 리강평 학생은, 혁명이야기 강연경기를 통해 혁명선렬들의 불후의 행적을 알게 되였다면서 앞으로 선렬들의 혁명정신을 잘 따라배워 새시대의 훌륭한 후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귀주성 준의시 습수현 제5회 홍군제 가동식 현장에는 청명날에 근 천명에 달하는 당원간부, 지원자, 학생대표들이 운집했다. 이들은 “새시대 훌륭한 소년되기”, “혁명정신 전승과 친환경 청명” 등 행사 창의자 서명식에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현지 군중 하원경은, 홍군제가 있음으로하여 습수현의 혁명자원과 혁명문화를 선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였다면서 지금 그 영향력은 날로 확대되고있다고 말했다.

하북성 보정에서는 최근 3백여명 사생들이 랑아산기슭의 역현 북루산 혁명렬사릉원과 랑아산 다섯용사진렬관을 찾아 “청춘의 마음 당을 향하고 새시대 공훈을 세우자”라는 특별 주제 공청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생들은 렬사묘에서 벌초를 하면서 공청단 입단선서문을 되새겨 보았다.

보정시 역혁 제2고급중학교의 류일휘 학생은,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은 모두 선렬들이 목숨바쳐 싸워 쟁취한것이라면서 우리는 혁명선렬들의 업적을 기리며 더 열심히 공부를 잘해 조국과 사회에 보답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