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 도로 철도 록화질 제고 행동 가동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11일 08:18
[장춘=신화통신] 일전 길림성림업초원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은 도로, 철도 록화질 제고 행동을 가동하여 도로와 철도 용지 범위내의 록화, 미화 수준을 높이고 보완하는 것을 중점으로 도로, 철도 용지외 림지의 조림록화도 동시적으로 추진하여 록색경관통로와 생태주랑을 개척하게 된다.



길림성림업초원국 생태복원처 처장 류국표의 소개에 의하면 기존 철도용지범위내 록화, 미화 목표 미달 도로구간에 대하여 철도부문은 보충식수 등 방식으로 록화, 미화 수준을 높이고 보완한다. 2019년과 2020년에 중점적으로 장춘-백성 철도연선의 록화대를 370킬로메터 보충식수하여 모든 보충식수 도로구간의 전부 록화, 미화 표준 도달을 쟁취하게 된다.

기존 간선국도와 간선성도 량측의 록화, 미화 질제고를 추진하는 면에서 길림성은 아직 록화가 되지 않은 도로 량측의 록화를 조속히 완성하고 묘목이 부족한 록화대단절 록화구간에 대해 보충식수할 것을 교통부문에 요구했다. 2020년에 이르러 전성적으로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록화공정 200킬로메터 개조를 완성하고 도로옆 록화공정 600킬로메터를 보충식수할 계획이며 또 일반 간선국도와 간선성도 보충식수 록화공정 4000킬로메터를 건설하고 일반 간선국도와 간선성도의 도로록화공정 1000킬로메터를 개조할 계획이다.

농촌도로 량측의 록화와 관련해 길림성은 각 지방들에서 현급, 향급 도로의 록화대단절 지대의 보충식수개조를 강화하여 록화와 미화 수준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촌촌통’은 도로상황의 실제수요와 향후 발전의 수요에 따라 록화와 미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0년에 이르러 농촌도로의 록화, 미화를 4500킬로메터 완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도로, 철도 연선의 림지에 대한 조림록화를 추진하여 록색총량을 늘이고 방풍림대와 환경미화의 기능을 증강할 계획이다. 2020년에 이르러 무림지대의 신규 식수록화 9000킬로메터를 완성하고 림지의 묘목이 부족한 록화대단절 지대의 보충식수 1300킬로메터를 완성할 계획이다.

길림성림업초원국은 또 앞으로 철도와 도로 등 공정록화를 신축, 개축, 증축할 경우에는 건설과 동시적으로 실시하여 록화, 미화 표준에 도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