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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향항, 오문, 대만 교포위원회 부주임위원 구원평: 중미 경제무역마찰의 근원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억제정책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1일 00:00
전국정협 상무위원인 향항, 오문, 대만 교포위원회 부주임 구원평은, 미국의 무역패권행위는 이른바 “미국우선”의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며 배후에는 심층차원의 경쟁이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구원평 부주임에 따르면 한동안 미국은 관세추징을 통해 중미 경제무역마찰을 승격시키고 중미 두나라 나아가 세계경제무역에 중대한 위험부담을 가져다주었으며 두나라관계에 나쁜 영향을 조성했다.

이같은 패권행위의 배후에는 우선 이른바 “미국우선”의 강령을 실현하려는 미국이 타산이 숨어있으며 무역과 투자, 과학기술 보호주의 정책을 통해 무역수지를 돌출한 위치에 놓고 무역불균형을 구실로 이른바 “대등한 무역”을 도모하고 중국 등 주요한 무역동반자로 하여금 시장을 개방하게 한후 수출을 확대하려 했다. 다음으로 국내정치수요에서 출발해 미국은 극한적 억압수단으로 무역 등 문제에서 분쟁을 도발하려 했다. 한편 미국은 중국의 쾌속발전을 접수할수 없다고 인정하고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정책, 제도와 법률 등 차원에서 중국의 미래발전과 고신과학기술 산업능력건설을 제지시키려 했고 이를 통해 미국의 경쟁우세와 기술독점지위를 확보하려 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중미 두나라사이의 경제무역마찰은 심층차원의 경쟁이 존재한다.

구원평 부주임은, 그 어떠한 억압도 오늘날의 중국을 굴복시킬수 없다며, 미국은 국가리익을 위한 중국의 의지와 결심 그리고 외부억압에 대한 중국의 대응능력을 의심해서는 안될것이며 상호 생존과 발전에서의 중미관계의 중요한 의의를 망각하지 말고 두나라 무역관계의 초석을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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