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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혁신구동으로 질높은 발전 견인” 조사연구협상좌담회 참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1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10일 북경에서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책임자, 무소속인사 대표들과 좌담회를 열고 관련 당파 단체들의 “혁신구동으로 질높은 발전 견인” 조사연구 성과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관련 당파 단체들의 조사연구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조사연구협상좌담회는 제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창립한 중요한 정당협상 형식으로 우리나라 신형의 정당제도 특점과 우세, 조사연구 사업 강화와 개진, 민주당파 참정의정의 과학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인재들이 모여있는 각 당파 단체는 지혜가 밀집돼 있다. 각 당파 단체들은 당과 국가의 핵심사업과 인민군중이 일반적으로 관심하는 중대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적인 제안을 제기하고 공동인식을 응집하며 실제적인 기여를 하여 국무를 돕고 의견 제출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당과 국가의 중대 방침정책에 대한 리해와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단결 분투하는 공동사상과 정치적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등 우리나라 정당 협상제도를 더 숙성시키고 확고히 다져가야 한다.

중국민주동맹 중앙 주석 정종례와 중국민주건국회 중앙 주석 학명금, 치공당 중앙 주석 만강,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주석 고운룡, 무소속인사 대표 림의부가 각기 관련 조사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중국민주동맹 중앙은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 심층 융합을 추진하여 제조업의 중고급화를 향해 나아갈 것을 건의했다.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은, 선진 제조업과 현대봉사업의 융합발전과 관련해 발전 계획을 조속히 편성하고 세수금융 등 부대 정책을 완비화할 것을 건의했다. 치공당 중앙은, “일대일로” 창조혁신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고학기술 협력의 새 모식을 탐색할 것을 건의했다. 전국공상업자련합회는 관건분야 핵심기술 창조혁신에서 발휘하는 민영기업의 역할을 더 효과적으로 발휘시킬 것을 건의했다. 무소속인사는 업종 공통의 기술연구개발체계를 재구축하고 과학기술 성과로 전환된 정책 법규와 격려보장제도를 완비화하며 공평경쟁의 창조혁신 정책환경을 창조하여 자주적인 창조혁신력을 큰폭으로 높이고 제조업의 성장을 저애하는 난제들을 타파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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