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조선중앙통신사가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6월30일 판문점에서 만나 회담한 소식을 보도하면서, 량국 지도자는 모두 이번 회담 결과에 아주 만족했고 쌍방은 또 건설적인 대화를 재가동하고 적극 추진할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량국 지도자는 단독 면담을 진행했을 뿐만아니라 조선 리용호 외무상과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참석한 회담도 진행했다. 그리고 량국 지도자는 앞으로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면서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 발전에 새 돌파구를 열고 건설적인 대화를 재가동하고 적극 추진할데 동의했다고 표했다. 량국 지도자는 또 회담성과에 아주 만족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보도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응해 판문점에서 “력사적”이고 “번개식” 회담을 진행한것은 “력사를 초월하는 세기의 회담”이라고했다. 그리고 량국 지도자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이번 회담은 서로 적대시하던 량국이 전례없는 신뢰관계를 구축한 “놀라운 사건”이 되였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