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5라운드 중일기업가와 전직 고위관리대화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는 양측의 기업가들은 기회를 잡고 새로운 협력분야를 개척하며 절실히 양국의 경제무역교류를 추진해 중일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매진하는데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증배염(曾培炎)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전 총리 및 양국의 상공계 리더, 전직 고위관리, 전문가와 학자 80여명 대표들이 대화에 참가했습니다. 양측 대표들은 중일경제정세, 양측 경제무역관계의 전망을 에워싸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화에서 양측은 중일은 모두 발전의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으며 양측의 공동이익과 공동의 관심사가 갈수록 많아지고 양국관계가 새로운 발전의 기회에 직면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양측은 조속히 양국정상의 G20 오사카 회동성과를 실행하고 함께 양국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추동하며 더한층 양국의 이익융합을 심화하고 과학기술혁신, 지식재산권보호, 경제무역투자, 재정금융, 의료건강과 양생, 양로 돌봄이, 에너지 절감 환경보호 관광 등 많은 분야에서 호혜상생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대화가 끝나고 양측은 연합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