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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너] 골다공증을 확인하는 자체 검사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24일 15:33
수도의과대학부속북경세기담병원 부산과 주임이며 주임의사 백문패는 “골다공증은 일종 전신 골량이 감소하고 골조직 미관(微观)구조가 퇴화하며 골취성(骨脆性)이 높아지고 골강도가 낮아지는 골대사성 질병이다. 통속적으로 말하면 골질이 ‘부실공사’와 같다는 것이다.”고 하면서 어떻게 미리 발견할 수 있는가를 알려주었다.

그는 병원에서 하는 X선 골밀도측정, 립체측정 정량 CT(QCT)외 자체로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했다.

1. 기립근(竖脊肌)이 시고 아픈지를 점검한다.

기립근은 등 척주 량측이 기립상태로 배렬된 두갈래 근육이다. 척주골은 해면뼈이기에 골다공이 생길 경우 골질이 손실된다. 골질감소가 심해지면 골격 힘이 모자라게 되는데 이 때 근육의 보조가 수요된다. 하여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고 유산이 쌓이게 되면서 기립근이 시고 아프며 힘이 없고 따라서 허리가 시고 아프며 등도 같이 아프다.

2. 신장이 3cm 이상 줄어든다.

3. 중년 이후 허리가 구부고 등이 휘여지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골다공증과 골관절염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골다공증은 골이 취약해지면서 쉽게 골절이 생기며 골관절염은 염증이 생겨 아프다. 본질적으로 다른 아픔이다.

골다공증은 에스트로겐(雌激素)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골관절염은 에스트로겐과 관련이 없다.

상술한 증상이 있으면 인차 병원에 가 확실한 진단을 받고 상응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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