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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의 중국 국방’ 6대 하이라이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25일 10:39
  (흑룡강신문=하얼빈) 신시대에 진입해 중국의 방위적 국방정책은 어떤 새로운 특징과 의미가 있을까? 중국의 무장역량은 어떻게 운용될까? 중국은 국방과 군대건설 개혁 및 발전을 어떻게 추진하는가? 어떤 역사적인 돌파와 성과를 이뤘을까? 증액한 국방비는 주로 어디에 쓰였을까? 중국 군대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무엇을 했을까?

  1. 최초로 신시대 중국의 방위적 국방정책체계 구축

  백서는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결연히 수호하며, 영원히 패권과 확장을 추구하지 않고, 세력 범위를 도모하지 않는 것을 견지하며, 신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관철 이행하고, 중국 특색의 강군 노선을 견지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 최초로 중국 군대 ‘4대 전략 근간’의 사명과 임무 공개

  백서는 “중국 공산당 영도와 사회주의제도 공고화를 위한 전략 근간 제공, 국가주권과 통일, 영토보존 수호를 위한 전략 근간 제공, 국가의 해외 이익 수호를 위한 전략 근간 제공, 세계의 평화와 발전 촉진을 위한 전략 근간 제공이 중국 군대의 사명과 임무”라고 밝혔다.

  3.최초로 ‘영원히 패권과 확장을 추구하지 않고, 세력범위를 도모하지 않는 것’을 신시대 중국 국방의 명확한 특징으로 적시

  백서는 “영원히 패권과 확장을 추구하지 않고, 세력범위를 도모하지 않는 것이 신시대 중국 국방의 명확한 특징”이라고 밝혔다.

  4.최초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서비스하는 것을 신시대 중국 국방과 군대 건설의 중요한 방향으로 설정

  백서는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서비스하는 것이 신시대 중국 국방의 세계적인 의미”라고 밝혔다.

  5.최초로 국방 및 군대개혁 심화가 이룬 역사적인 성과를 파노라마식으로 소개

  백서는 “국방 및 군대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체제적인 장애와 구조적인 모순, 정책적인 문제 해결에 힘써 강군흥군(強軍興軍)의 역사적인 행보를 내디뎠다”고 밝혔다.

  6.최초로 국방 지출의 국제 비교를 통해 중국의 국방비가 수요를 보장하는 데 격차가 있음을 천명

  백서는 “2017년 국방비가 세계 선두에 있는 국가 중 중국의 국방비는 국내총생산(GDP) 및 국가 재정지출 대비 비중이나 국민 및 군인 1인당 국방비 모두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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