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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폭도들 여러곳에 화염병 던져 경찰 1명 심한 화상 입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2일 14:55



11일 저녁 폭도들이 여러곳에서 향항 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던져 경찰 1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다.

이날 향항 경찰이 반대통지서를 발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위자들이 계속하여 향항의 여러 지역에서 시위행진을 이어갔다. 그중 폭도들은 장사만경찰서, 첨사저경찰서, 만재경찰총부 등 곳에서 경찰들에게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들에게 레이저 불빛을 쏘았다. 경찰 1명이 첨사조경찰서내에서 임무를 수행하던중 폭도가 던진 화염병에 두 다리에 화상을 입었는데 초보적인 진단결과 왼다리에 10% 2급 화상, 오른다리에 3% 1급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향항특별구정부 경무처 처장 로위총은 부상당한 경찰을 위문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던 동료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아주 슬프다고 밝혔다. 그는 폭도들이 타인의 안전을 무시한 불법폭력행위에 대해 아주 분개하고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타인의 신체에 심각한 부상을 입히고 심지어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폭력행위든지 경찰측은 기필코 전력으로 추궁할 것이라고 했다.

련일 향항 급진적 시위자들은 극단적인 수단으로 경찰을 공격했는데 벽돌, 쇠막대기, 유독유해 액체와 분말을 사용했고 심지어 화염병을 사용했는데 이로 하여 경찰 여러명이 부상을 입고 그 행위가 잔혹했다.

향항특별구정부 경무처 경찰공공관계과 경찰 류조방은 이미 경찰 9명이 레어저 불빛에 부상입고 일부 경찰은 아직도 상처가 회복되지 않아 근무를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저 불빛은 단시간내에 시력에 영향주고 눈에 심한 손상을 끼칠 수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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