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국 대학협회와 대학교육연구협회 등 22개 기구가 12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반드시 신중하게 처사”하고 미국 연구형 대학에 있는 중국 학생과 학자들의 권익을 존중해줄 것을 미국 정부에 호소했다.
최근 미국련방조사국과 기타 부분적 련방정부기구 관원들이 미국내 중국정부 관련 연구기구에 있는 중국 학생과 방문학자들을 감독할데 대한 조항을 제정하도록 미국의 부분적 연구형 대학들을 촉구했다.
성명은 학생과 학자의 국적이 중국이라는 리유로 개인행위를 감독하는 처사는 정당한 절차 규범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성명은 반드시 신중하게 처사할 것을 미국 정부에 호소하고 미국에 있는 수많은 학생과 학자들을 피의자로 취급하는 행위는 미래 미국의 국외인재 유치에 방해가 되고 신형의 과학자 양성에도 걸림돌이 될 것이며 진행중인 과학연구 항목에도 손해를 입힐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