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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측, 향항국제공항 운행에 엄중한 영향 준 불법 집회 규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4일 00:00
얼마전 시위자들이 향항 국제공항에서 불법 집회를 조직해경제적 손실을 빚어냈을뿐만 아니라 향향의 국제적 이미지에도 엄중한 손상을 주어 각측의 규탄을 받았다.

12일 많은 시위자들이 향항공항에 밀려들어 공항의 정상적인 운행이 엄중한 영향을 받았다. 향항공항 관리국은 이날 오후, 탑승수속을 집행하지 않은 모든 항공편을 취소한다고 선포할 수 밖에 없었다. 관련된 항공편은 238편이였다.

향항국제공항은 13일에 항공편을 재 편성했지만 여러 항공편이 여전히 “결항”상태로 나타났다. 13일 오후 불법 시위자들이 공항의 출경 통로를 막으면서 공항 모든 항공편의 탑승 수속이 할수 없이 잠시 중지되기도 했다.

향항 여러 업계 인사들은, 향항국제공항은 세계적으로도 려객 수송량이 세번째를 차지하는 중요한 국제항공 중추이기 때문에 공항은 매일 8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생계를 제공하고 20만명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불법 집회로하여 경제적 손실이 빚어졌을 뿐만 아니라 향항의 이미지도 많은 손상을 받아 가슴 아프다고 했다.

12일 향항민항업계의 7개 공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향항국제공항의 불법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집회자들에게 요구하고 응당한 직권을 행사해 집법행동을 전개하고 공항과 사회의 안녕을 조속히 회복할 것을 특별행정구 정부와 공항관리국, 경찰들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폭력주의자들이 지속적으로 향항에서 혼란세를 조성함으로써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의 강력한 규탄도 받았다.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은 폭도를 엄벌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수호할 것을 호소하면서 향항이 조속히 혼란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궤도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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