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신화통신]상해에서는 현재 농민 상대적 집중거주를 온당하게 추진하는방식으로 농민의 생활거주 조건과 향촌풍모를 개선시키고 있다. 19일, 상해 교외 봉현구는 자림진에서 농민의 상대적 집중거주공정을 가동하여 농민의 뜻을 존중하는 전제하에서 더 많은 농민들이 도시화지역과 농촌집중거주 사회구역의 더욱 좋은 기반시설과 공공봉사 자원을 공유하도록 하고있다.
상해시정부는 다음과 같이 제기하였다. 농민의 념원을 충분히 존중하는 토대에서 정책지지강도를 일층 강화하고 농민들이 상대적으로 집중거주하도록 권장 인도하여 토지자원을 절약하고 집약화하며 농민들의 생활거주조건과 향촌풍모를 착실히 개선하고 농민군중의 획득감,행복감,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한다. 2022년에 이르러 약 5만명 농민의 상대적 집중거주를 실현한다. 추진중점은 고속도로, 고속철, 고압선 연선, 생태민감구, 환경종합정리구역과 농촌거주지역계획범위외의 분산거주호들이다.
이번의 상해교외 봉현구 계획에 따르면 4년내에 6000여호 농민의 상대적 집중거주를 가동한다. 그중 올해 7개 진, 1개 가두에서 실시하여 도합 2012호를 가동할 계획인데 여기에는 8개의 도시진출 집중거주프로젝트와 2개의 평행이동 집중거주프로젝트가 포함된다. 농민의 상대적 집중거주의 추진은 향촌풍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공간담체를 형성하고 농민생활수준을 제고하며 농촌생태환경의 바탕을 개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