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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각계 인사, 폭력 제지 혼란세 안정 적극 호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9일 00:00
향항 각계 인사들이 폭력을 제지하고 혼란세를 안정시킬것을 사회에 적극 호소하면서 사회적으로 더 많은 힘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향항을 함께 잘 건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향항섬 각계 련합회 채장영 리사장은, 지금의 향항은 광범한 시민들이 일치 단합해 번영과 안정을 수호함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향항 중학교 어문교육 연구회의 황봉의 회장은, 반드시 폭력을 제지하고 혼란세를 바로 잡아야만이 우리는 번영과 안정을 유지할수 있고 향항 생활의 질을 담보할수 있다고 말했다. 황봉의 회장은, 더 좋고 아름다운 미래를 념두에 두고 발언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일치 단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사회 각계 인사들은, 당면 향항의 경제 민생은 이미 엄중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시민들은 더 일치 단합해 주인공적인 정신과 건설적인 자세로 더 많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심층적인 모순과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각계가 일치 단합한다면 새시기의 발전 기회를 틀어쥐고 향항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도모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항 배교중학 오환걸 교장은, 국가에서는 향항에 과학기술 혁신센터 건설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향항은 또 많은 대학교, 자유로운 정보 교환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정력을 집중해 향항의 이러한 우세들을 발휘시켜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향항 중화 생산자련합회 오굉빈 회장은, 같지 않은 분야의 모든 상인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향항을 잘 건설할 문제를 론의하려한다면서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탔기 때문에 향항의 전반 경영환경을 위해 힘을 이바지 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오굉빈 회장은, 자기는 향항인의 지혜와 힘을 믿는다면서 이번 일을 안정시키기만 한다면 우리는 향항을 얼마든지 잘 건설할수 있다고 표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향항 조속사회단체총회 주후립 회장은, 우리는 경제민생 쪽에 관심을 집중해야한다면서 국가에서 실행하고있는 광역도시군 건설기획은 향항 상계나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모두 력사적인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주후립 회장은, 향항은 이 절호의 기회를 잘 틀어쥐고 조국과 단단히 련결되여 조국을 뒷심으로 경제를 힘써 발전시켜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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