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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경찰 도합 157명 용의자 체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0일 00:00
향항 경찰이 9일 오후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부터 9일 새벽까지 향항 경찰은 도합 157명 용의자를 체포하였는데 이들은 파괴와 업무 방애 등 형사책임 혐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끊임없는 폭행으로 향항의 경제발전과 사회민생이 엄중히 파괴되였다.

향항 각계는 분분히, 공동인식을 모아 함께 발전을 도모하길 시민들에게 호소하였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가 반포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향항의 경제는 2009년이래 최악에 이르렀다. 특히 8월, 한창 관광 성수기를 맞이해야 할 향항에는 관광객이 지난해 동기대비 근 40% 줄어들었다. 향항의 많은 호텔의 입주률은 절반이상 줄어들었고 숙박료금도 따라서 40%-70% 하락되였다.

향항립법회 재정위원회 진건파 주석은, 많은 사람들이 향항관광 계획을 취소하고 상업활동 심지어 회의와 전시도 모두 취소하였다며 이로해 향항의 관광업과 요식업, 운송, 음식점 등이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심지어 어떤 호텔에서는 무급휴가를 내주고 있다고 표하였다.

향항 각계인사들은, 단결합심하고 공동인식을 모으며 향항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향항 관당구 의회 부주석 홍금현은, 향항의 7백여만 시민 중 절대다수가 안정된 생활과 번영하는 지역사회를 바라고 있을것이라며 우리는 폭행을 제지시켜 우리의 향항을 잘 건설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향항 섬 각계 사회봉사기금회 곽이철 회장은, 잠자코 있는 사람들은 모두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따른 시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며 더이상 침묵을 지키지 말고 과감히 나서 그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향항은 조국의 광동 오문 향항 광역도시권 발전기회를 다잡고 향항경제의 새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향항 청년련의회 회장 동황영영은, 일명 젊은이로서 우리 세대를 위해서 그리고 향항의 미래를 위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평화적이고 리성적으로 향항의 미래를 건설해가며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함께 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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