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은 9일 오후 중앙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소집,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당의 제18기 제3중전회 이후 중앙에서 확정한 제반 개혁과업을 실행하는데서 전반기 중점은 기초를 튼튼히 닦고 기둥과 들보를 세우는 것이며 중반기의 중점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힘을 비축하는 것이고 지금의 중점은 체계적인 집성을 강화하고 협동과 효율을 향상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몇해동안 체제적 장애와 메커니즘적 걸림돌, 정책적 혁신을 추진하는데서 거둔 개혁의 성과를 한층 탄탄히 다지고 심화하여 여러 분야에서 제도가 보다 성숙하고 고착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 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인 이극강, 왕호녕,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선진제조업과 현대봉사업의 깊이 있는 융합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실시의견", "보다 좋은 발전환경을 구축하여 민영기업의 개혁과 발전을 지지할데 대한 의견", "무역의 높은 품질의 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지도의견", "인력과 인재의 사회성 유동체제와 메커니즘 개혁을 촉진할데 대한 의견" 등 10여부의 의견을 심의,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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